가수 미나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방송 겸 화보 촬영하느라 며칠 폴에서 운동하고 당일날 시간이 없어서 쉐이크만 먹었더니 오후에 얼굴살이 쏙 빠졌네요~ 진짜 결혼식날 이후 처음 이렇게 갸름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또렷해진 이목구비 속 더 어려진 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어깨와 가슴 라인이 노출된 옷을 입어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72년생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989년생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2',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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