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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2, 2020

'미우새' 보아 "내가 '미우새' 였던 적? 갑자기 가수 연습생 하겠다고 했을 때" - iMBC연예

lahngapaya.blogspot.com 가수 보아가 자신이 '미우새' 였던 적에 대해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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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보아가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여기 아니면 어디서 보겠냐" "어렸을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다" "아직도 그때 그 모습이다"라며 보아를 칭찬했고, 보아는 쑥스러워했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 그녀는 "사실 얼떨떨하다. 20이라는 숫자가 거창한 것 같다. 아직 제가 30대여가지고.."라며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MC 신동엽은 "보아 씨가 '최초' 타이틀이 많다. 최초 최연소 가요대상을 탔었고,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했다. 그리고 또 최초로 빌보드 차트 진입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아에게 데뷔 이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묻자 보아는 "제가 17살 때 SBS 가요대상을 수상했었는데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보아 씨가 학창시절에 전교 1등을 하면서 엄친딸이였다고 하더라. 이러한 보아 씨도 '미우새' 였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갑자기 가수 연습생하겠다고 했을 때인 것 같다. 당시에는 연습생이라는 개념이 잘 없었는데, 초등학생 5-6학년 때 SM에서 계약을 하자고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중학교 입학 시험이 있었다. 그때 전교 1등으로 들어갔었다. 근데 금방 자퇴했다"고 덧붙이자 신동엽은 "혹시 무슨 분교는 아니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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