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첫 외박과 게임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자유부인으로 첫 외박에 나선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고 난 청춘들은 방안에 둘러앉아서 게임에 나섰다. 최성국은 “건강 게임”이라면서 림프샘 마사지 운동 게임'(이하 '림프샘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수지는 처음 해보는 게임에 당황하며 “누가 이런 거 하래”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이 “누나, 일단 해봐”라고 부추겼고, 팔을 드는 것조차 민망해하다가 결국 팔을 올려 웃다가 눈물까지 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서 ‘경축 자유부인 림프절 오픈’이란 자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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