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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경계 초소 /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1명이 철조망을 넘어 남한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26분쯤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것을 군 당국이 확인했다.
군은 전방 지역 병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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